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렌다 세이베른 (문단 편집)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파일:1565192350725.jpg|width=450]]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5권에서 첫 등장. [[무기노 시즈리]]가 [[스쿨(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스쿨]]을 공격했을 때 동행했는데, 아마 이때 [[카키네 테이토쿠]]에게 쫄아서 아이템의 정보를 넘기겠다고 한 것으로 추정된다. 원작에선 이 부분을 제대로 묘사해주지 않아 자세한 사정은 불명. 애니메이션 3기에선 이 부분을 다루는 오리지널 스토리가 추가되어 대강의 사정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카키네에게 붙잡혀 일방적으로 구타를 당했는데, "볼일 없다는데 귀찮게 들러붙는다." 라는 그의 대사를 보아 초전자포 시스터즈 편에서 [[미사카 미코토]]랑 싸울 때처럼 타겟을 함정에 빠뜨려 2~3중으로 페이크를 깔아 공격하는 전략을 취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미코토보다 휠씬 강한 카키네의 털끝 하나도 건드리지 못했고, 오히려 잔혹한 그의 성깔만 건드려 피떡이 되기 직전까지 몰아 붙여진듯하다.[* 초전자포의 미코토 너프를 감안하면 원작 기준으로는 미코토에게도 이렇게 될것이다. 다만 카키네는 사람을 죽이거나 불구로 만드는 데도 거리낌이 없다.] 미코토에게 당했을 때랑 비교도 안될 정도로 심한 몰골인터라 뭔가 불쌍해 보이는 느낌까지 준다. 결국 카키네에게 글자 그대로 밟히는 등 처참한 꼴을 당하다가 정보를 넘기겠다고 말한다.[* 초전자포쪽 스토리를 통해 프렌다가 의리없이 마냥 자기만 챙기는 성격까진 아니란게 드러났기 때문에 어느정도 배신 행위에 개연성을 부여하기 위해 금서목록 제작진이 넣은 장면이라는 평.] 만화판에서는 [[고쿠사이 카이비]]에게 심문을 당하던 모습을 회상하면서 술수에 당해서 정보를 털어놓았다고 생각하는데 메저 하트 능력에 걸려 누설한 것으로 보여 이쪽도 개연성은 높다. 나중에 스핀오프의 언급에 의하면 이는 암부의 특성상 '지키기 위한 것'으로 당시 사건 전 [[프레메아 세이베른]]을 만나러 갔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